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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사람은, 본능적으로 죽음을 두려워한다.
이에 대한 내용을, 성경의 관점에서 알아보자.
히브리서 2장 15절
「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
사람은 죽기를 무서워하는 존재라 했다.
- 죽고 싶냐?
어렸을 때, 이런 말 많이 들어봤다.
협박이나, 겁 주려고 할 때, 이런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쳇바퀴 도는 듯 한 삶
계속해서, 위 구절을 더 살펴보자.
히브리서 2장 15절
「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
위 표현처럼,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 이유는, 죽기를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전번에, 사람은 문제를 가지고 태어났음을 확인해보았다.
여러 가지 문제의 고난이 있겠으나, 우선 먹고살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일하지 않고는 살 수 없으니,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삶에 매여있다는 것이다.
- 사람이 언제 일을 하는가?
성경을 통해 알아보자.
잠언 16장 26절
「 노력하는 자는 식욕을 인하여 애쓰나니 이는 그 입이 자기를 독촉함이니라 」
사람은 배가 고파야 일을 하고, 허기져야 일거리를 찾는다는 말이다.
이렇게 죽음과 관련하여, 본능적으로 먹고살기 위한 일임을 알아보았다.
살아있다면
반대로 살아있다면, 못할 것도 없는 자유한 상태라는 사실도 잊지 말자.
인생이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면 안 된다.
잠언 24장 10절
「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
어려운 일을 당해서 힘을 내지 않으면, 힘을 잃고 만다는 말이다.
오히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다시 시작하라.
살아있다면, 아직도 기회는 있다.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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