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달
어려서부터, 자식을 훈육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에 대한 내용을, 성경의 관점에서 알아보자.
잠언 13장 24절
「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
자식이 미우면 매를 들지 않고, 자식이 귀여우면 채찍을 찾는다.
즉, 회초리를 들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자식을 미워하는 자니,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부지런히 자식을 훈련시킨다는 말이다.
초달의 중요성
계속해서, 초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성경에서 살펴보자.
잠언 29장 15절
「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
아이는 매를 맞고 꾸지람을 들어야 지혜를 얻고, 내버려 두면 어미에게 욕을 돌린다.
즉, 행실을 고치라고 후려치는 매는 지혜를 주지만, 멋대로 내버려 둔 아들은 어머니를 망신시킨다는 말이다.
한 구절, 더 살펴보자.
잠언 29장 17절
「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
아들에게 채찍을 대어라. 그래야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에 기쁨을 얻는다.
- 포기하지 않으면, 변화될 것이다.
또한, 맞춤교육으로 깨달음을 줄 수 있다.
잠언 19장 25절
「 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도 경성하리라 명철한 자를 견책하라 그리하면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 」
거만한 자를 치면, 어수룩한 사람도 철이 들고,
슬기로운 사람을 꾸짖으면, 그가 지식을 얻을 것이다.
한 구절, 더 살펴보자.
잠언 19장 27절
「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
지식의 말씀을 등지려거든, 꾸지람을 듣지 않아도 좋다.
즉, 교훈을 듣지 않으면, 결국 지식의 말씀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말이다.
편애를 주의하라
편애에 대한 주의사항도, 성경에서 살펴보자.
잠언 28장 21절
「 사람의 낯을 보아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을 인하여 범법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
재판할 때, 공정을 잃는 것은 옳지 않다. 밥 한 그릇 때문에 죄를 짓기도 한다.
즉, 편애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사람은 빵 한 조각 때문에 범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 부모의 입장에서 재판할 때, 매를 들어야 할 때가 있고, 믿고 지켜줘야 할 때가 있다.
가르침
잠언 22장 6절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아이에게 올바른 길을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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