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
악인은, '남의 불행이 곧 자신의 행복'인 사람이다.
그렇게 해서, 이득을 취하고, 잘 사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마음은 쓸데없고, 자신의 인생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먼저, 그들의 미래를 성경의 관점에서 알아보자.
잠언 24장 19~20절
「 너는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
「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
악인을 부러워하지 말고, 못된 사람을 시기하지 말라고 했다.
악한 사람은 앞날이 없고, 나쁜 사람의 등불은 곧 꺼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의 길은 어둡다. 성경에서 확인해보자.
잠언 4장 19절
「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
악인들의 길은 짙은 어둠 같아서, 무엇에 걸려 넘어졌는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것은, 곧 자기 죄이다. 이 내용도, 성경에서 확인해보자.
잠언 5장 22절
「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
악인은 자기의 악한 행실로 인해 함정에 빠지고, 그 죄는 자신을 붙들어 매는 밧줄이 되고 만다.
스스로 무덤을 파는 꼴이니, 감방에 가는 것으로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해볼 수 있다.
악인의 마음
악인의 마음은 어떨지, 성경에서 알아보자.
잠언 21장 10절
「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하느니라 」
악한 사람의 마음은 못된 일에 쏠려, 그 이웃에게도 호감을 주지 못한다는 말이다.
즉, 악인은 늘 범죄 할 궁리를 하니, 그 이웃까지 무자비하게 희생시킨다.
이런 마음은, 정말 쓸모없다.
이에 대한 내용도 살펴보자.
잠언 10장 20절
「 의인의 혀는 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
착한 사람의 혀가 순은이라면, 나쁜 사람의 마음속은 쓰레기통이라는 말이다.
즉, 의인의 혀는 최고의 은이지만, 악인의 마음은 무가치하다.
정의, 보상, 처벌
전도서 8장 9절
「 내가 이런 것들을 다 보고 마음을 다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살핀즉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는 때가 있으며 」
남을 마음대로 주무르던 자는, 때가 되면 화를 입는다는 말이다.
즉, 사람들은 타인을 조종하려고 하다가,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 때가 있다.
본인이나 잘 조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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