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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술

by 겸선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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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적당히 즐기는 것은 좋으나, 과하면 좋지 못하다.

 

 이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성경에서 살펴보자.

 

 잠언 23장 31~32절

 

「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잔에 따른 술 빛깔이 아무리 고와도, 목으로 술술 넘어가도, 거들떠보지 말라는 말이다.

 

이것이 마침내 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결국은, 뱀처럼 물고, 살무사처럼 쏠 것이다.

 

 

  • 그렇다면, 어느 정도 마시는 게 적당할까?

 

 

술을 과음한 경우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성경의 관점에서 알아보자. 

 

 ① 헛것, 헛소리 

 

 잠언 23장 33절

 

「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눈은 이상한 것들을 보고, 입은 허튼소리를 지껄이게 될 것이라고 했다.

 

 ② 망망대해

 

 잠언 23장 34절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망망대해 가운데서, 돛대 꼭대기에 누워 잠자는 자 같을 것이라고 했다.

 

 ③ 무통, 무한반복

 

 잠언 23장 35절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아무리 때려 봐라. 하나도 아프지 않다. 아무리 때려봐라. 아무 느낌도 없다. 술이 언제 깰 것인가? 깨면 또 마셔야지!"라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위와 같이, 과음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술이 필요한 경우 

 

 때때로, 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성경에서 확인해보자.

 

 잠언 31장 6~7절

 

「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 그는 마시고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그 고통을 기억지 아니하리라

 

 독주나, 포도주는 상심한 사람에게나 주라. 그것으로 잠시나마, 그들의 고통을 잊게 하라는 말이다.

 

 힘들고 지칠 때, 잠시 잠깐 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과음은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주의하고, 지나치게 술에만 의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재앙

 


잠언 23장 29~30절

「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
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누가 재앙, 슬픔, 분쟁, 불평, 불필요한 상처, 충혈된 눈을 가지고 있는가?
술자리를 뜰 줄 모르고, 혼합주만 찾아다니는 사람들에게 있다는 말이다.

위로주나, 가볍게 낙을 누리는 데, 술이 필요할 수 있으나,
술독에 빠져서, 재앙을 부르지는 말라.


그래서 이름이 폭탄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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