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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부자

by 겸선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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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갑질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데,

 

 왜, 갑질이 일어날까?

 

 부자는 상대적인 것이라서,

내가 상대방보다 돈이 많다고 생각되면, 갑질이 일어난다.

 

 물론, 이 사고는 잘못된 것이다.

 

 갑질을 하게 되는 부자의 심리와 행동을, 성경의 관점에서 알아보자.

 


 

 먼저, 부자와 가난한 자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성경을 통해 살펴보자.

 

 잠언 22장 7절

 

「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가난하면 부자의 지배를 받는다고 한다.

 

 즉, 부자는 가난한 자를 다스린다.

 

 위 현상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문제는, 지나친 갑질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부자의 심리를 살펴보자.

 

 잠언 18장 11절

 

「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부자들의 재물은 자기들에게 요새와 같다. 저들은, 재물이 자기들을 보호해줄 거라고 믿는다.

 

 

  • 이런 자들의 말투는 어떨까?

 

 

 이어서, 위 질문에 대한 내용을, 성경에서 살펴보자.

 

 잠언 18장 23절

 

가난한 자는 간절한 말로 구하여도 부자는 엄한 말로 대답하느니라

 

 가난하면 굽신거리게 되고, 부유하면 대답이 거칠어진다는 말이다.

 

 즉, 가난한 자는 긍휼을 구하나, 부자는 거만하게 말할 뿐이다.

 

 

  • 거만한 언행으로, 갑질이 일어나곤 한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각자의 위치는 다를 수 있으나, 갑질이 일어나서는 안될 것이다.

 

 모두 다 동등한 인격체이며, 언제든지 상황은 뒤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자의 미련함

 

 다음으로, 부자 중에 어리석음을 범하는 이유를, 성경에서 살펴보자.

 

 잠언 28장 11절

 

「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겨도 명철한 가난한 자는 그를 살펴 아느니라

 

 부자는 제가 지혜로운 사람인 줄로 알지만, 가난해도 슬기로운 사람은, 그 속을 꿰뚫어 본다는 말이다.

 

 즉, 부자는 스스로 지혜롭게 여겨서, 자신을 살피지 못하다가 망할 수 있다.

 

 자신이 현재 부자든 아니든 간에, 우선 자신을 잘 살필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정직

 


잠언 28장 6절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사곡히 행하는 부자보다 나으니라

부정으로 재산을 모으는 것보다, 가난해도 정직하게 사는 편이 낫다는 말이다.

즉, 흠없이 행동하는 가난뱅이가, 행실이 비뚤어진 부자보다 낫다.


정직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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